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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광주시교육청에 긴급복지지원학샙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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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2 14:32 조회1,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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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광주시교육청에 긴급복지지원학생 후원금 전달

(입력) 2015-04-06 12:30:50 (수정) 2015-04-06 12:30:57 (DB:KR)
(태그) 광주시교육청,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헌옷 모으기 캠페인 수익금 300만원···초·중·고 학생 10명에 따뜻한 손길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가 6일 광주시교육청에 긴급복지지원학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광주시교육청)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가 6일 광주시교육청에 긴급복지지원학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광주시교육청)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6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지난 해에 이어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 준)로부터 긴급복지지원학생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해 광주지역 90여 개(초등 58개교, 중등 20개교, 고교 12개교)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로 헌옷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총 39톤을 수거한 뒤 발생한 수익금 중 300만원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생 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정이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이거나 공적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자원과 도움의 손길을 연계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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