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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2 14:12 조회1,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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ʻ설마ʼ 보다 ʻ혹시ʼ

안전의식 조이자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재해율이 0.7%대에 머물 고 있고, 근로손실일수는 지난해 말 기준 5100만일 이 넘는다. 근로자 1만명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사망만인율은 45년 넘게 1% 밑으로 내려가지 못 한 상황이다. 주요 20개 국(G20) 정상회의를 개최 한 한국의 산업안전 수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경영이 필요하다. 경영자와 근로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숙제다. 안전경영은 손실 비용보다는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 쓰는 돈은 기업이 사람과 제품에 투자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비용이 많이 드는데 효과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전경영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그동안 산업재해가 크게 줄지 않았던 것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노사의 재해예방에 대한 투자·인식이 낮았기 때문이다.(발췌-매일경제 12월 21일)

이에, 우리 희망자활인은 매일 사업장 안전수칙 낭독을 생활화하고 작업에 임해야함은 물론 매일 현장담당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 점검, 조치하고 안전방화일지를 기록하여 근로자의 기본적인 안전과 생명,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는 ʻ일할 수 있는 권리 실현ʼ 에 각자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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